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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적의선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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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 홍수 때의 사람들과 월남 사람들과 한국 사람들시사 칼럼 2024. 8. 31. 15:41
인간은 의외로 둔감할 때가 많다.미리 예감하고 대비하는 준비성이 필요한데 그것을 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가 막상 일이 닥치면 후회하는데 그때는 이미 늦다. 엎질러진 물이다.우리나라 역사에도 지도자나 정치인들이 함께 둔감하여 얼마나 많은 호란과 병란을 겪었던가? 대표적인 예가 임진왜란이고 일제 강점이 아닌가? 미리 알고 대비했더라면 그런 처참한 일을 당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런 면에서 요즘 대한민국이 너무 걱정이다. 안보불감증이 도가 지나치다. 중증을 넘어 거의 말기다. 아직도 엄연히 우리의 주적 북한이 호시탐탐 남침을 노리는데도 나라의 지도자나 국민들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 아니, 그런 위험성이나 절박감을 느끼지 못한다. 천하태평이다. 경제력이 50배나 차이가 나고 첨단 무기로 무장한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