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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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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상하다, 윤 대통령과 국힘당시사 칼럼 2024. 5. 17. 22:03
부정선거 정황이 점점 분명하게 드러나고 있다. 실제로 선관위가 채용 비리로 수사를 받고 있다. 선관위 국장, 차장 등과 지방 위원들이 자기 자녀, 혹은 친척들을 선관위 직원으로 채용한 사실이 감사원을 통해 밝혀지고 있다. 그것도 10년 동안 1200여 건에 이른다 하니 참으로 기가 막힌다. 10여 년 동안 선관위는 독립기관이라는 구실을 대며 자신들의 부정 왕국을 이루어 왔던 것이다. 여기에 관련된 직원이 49명이며 그중 정도가 심한 27명을 수사 의뢰했다. 감사원이 감사하려 해도 독립기관이라며 감사를 거부했고, 증거자료도 인멸하거나 인멸을 시도했다. 썩어도 완전히 썩은 기관이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 임무를 담당하고 선거를 공정하게 관리하기 위해 존재한다. 다른 기관의 간섭을 피하기 위해 독립성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