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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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기념관 건립에 동참하다에세이, 칼럼 2024. 2. 28. 18:25
이승만 기념관 건립을 위한 모금 운동이 진행 중이다. 기념관 건립을 했어도 벌써 오래 전에 했어야 했는데 이제야 한다니 너무 늦은 감이 있다. 김영삼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은 기념 도서관이 있고, 김대중 대통령은 아방궁 같은 기념관과 곳곳에 기념 도서관이 있는데 건국의 아버지인 이승만 대통령은 왜 이때까지 기념관 하나 짓지 못했을까? 참 부끄럽고 창피한 일이었다. 속상하는 일이었다. 모두 종북 주사파 간첩들 때문이었다. 종북 주사파들은 “이승만 괴뢰 도당을 타파하자”는 북한 김일성의 지령을 받아 아주 집요하게 이승만을 폄하하는 작업을 해왔다. 이승만 대통령을 ‘친일파, 독재자, 부정선거 주모자, 살인자, 미제국 앞잡이’ 등 온갖 프레임을 덮어씌워 존재하지 말았어야 할 인물로 매도하였다. 이승만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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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람기-건국전쟁에세이, 칼럼 2024. 2. 8. 07:51
그동안 벼루어왔던 영화를 보러 갔다. 그 영화는 이다. 이승만 대통령의 대한민국 건국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다. 개봉관이 많지 않아 찾고 찾다가 대구 스타디움에서 상영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반가웠다. 김대중 영화 은 개봉관이 100개가 넘는다는데 이승만 영화 은 36개밖에 안 된다니 참으로 참담하다. 이것이 우리나라 현실인가 싶어 기가 찬다. 진정으로 존경하고 자랑해야 할 대통령은 천대, 외면하면서 북한에 핵무기 만들라고 마구 퍼준 역적 대통령에게는 이리도 후한 환호를 보내다니 나라가 제정신이 아니어도 보통 심각한 것이 아니라 생각하니 나라의 장래가 심히 걱정이 된다. 나중에 대구에도 6개 개봉관이 있음을 알았다. 그리고 전국적으로도 많이 늘어나 80여개 정도 된다니 무척 다행이다. 이는 의외로 을 찾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