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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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비(뻔뻔하고 비겁한)한 클린스만 축구대표팀 감독의 경질은 당연하다시사 칼럼 2024. 2. 16. 21:13
외국 사람들도 우리나라에 오면 자연스럽게 우리나라 사람들을 닮는 모양이다. 그것도 좋은 점은 닮지 않고 나쁜 것을 닮는가 보다. 참으로 가슴 칠 일이다. 그 대표적인 인물이 바로 축구대표팀 감독 클린스만이다. 클린스만 감독은 아시안컵에서 졸전을 거듭하다 4강에서 결국 도중하차하였다. 당연한 결과다. 그의 능력으로 보아 4강까지 간 것도 운이 좋았다. 그래도 손흥민, 김민재, 황희찬, 이강인 등 뛰어난 세계적인 선수들이 분투한 덕분이다. 클린스만 감독의 공로는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다. 그는 무전술, 무대책, 무리더십 등 3무의 무능력자였으며 지금은 무염치까지 보여 주고 있다. 아시안컵 조별 예선 리그에서부터 8강, 4강까지 시원하게 승리한 적이 없었다. 그나마 첫 경기인 바레인과의 경기에서 3:1로 이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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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관전기) 더럽게 못했다에세이, 칼럼 2024. 2. 8. 14:17
‘더럽게 못했다.’ 한마디로 표현한 관전 총평이다. 목사가 아니라 칼럼니스트로 하는 말이다. 물론 목사가 한 말이라 해도 괜찮다. 사람들은 목사가 어떻게 그런 쌍말을 하느냐고 비난하기도 하겠지만 나는 그 비난을 달게 받겠다. 그 사람이 진정 거룩한 사람이라면 그 이상의 쓴소리도 거부하지 않겠다. 그러나 목사는 이런 말을 하면 안 되나?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표하면 안 되나? 목사들의 문제가 바로 여기에 있다. 너무 솔직하지 않다는 것이다. 속마음은 전혀 그렇지 않는데 겉으로는 거룩한 체하는 것이 적지 않는 목사들의 모습이 아닐까? 많은 목사들이 바리새인이 되었고 서기관이 되어 있다. 위선은 가장 나쁘다. 이런 자에게 예수님이 가차없이 욕설을 하셨다. 심지어 “독사의 새끼들아”라고까지 하셨다. 이는 그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