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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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벌레보다 외국의사가 낫다에세이, 칼럼 2024. 5. 9. 21:11
전공의들이 파업을 한 지도 세 달이 다 되어간다.병원에서는 환자들이 죽어 나가고, 위급 환자들이 발을 동동 굴리는데 할 일이 없어 백수가 된 전공의들은 피부,비만 강연장에 얼굴을 내밀고 경품 추첨이나 하고 인형뽑기 기계 앞에 줄이나 서 있다니 참으로 한심을 넘어 서글퍼기까지 하다. 그래도 우리나라에서는 최고의 두뇌라고 자부하는 이들이 아니던가. 그런데 왜 이렇게 되었나? 그 이유는 단 한 가지다. 의사들이 지금도 줄기차게 외치고 있는 ’의대증원 반대‘다. 다른 것들은 부수적인 이유에 지나지 않는다. 그들은 오직 의대증원 취소에만 온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새 의협회장에 당선된 임현택 회장의 첫 일성도 “정부가 우선적으로 2000명 의대증원 발표, 필수 의료 패키지 정책을 백지화한 다음에야 의료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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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는 그 자리에 있어서는 안 될 자들이 너무 많다에세이, 칼럼 2024. 3. 20. 21:52
우리나라 한국에는 그 자리에 있어서는 안 될 사람들이 너무 많다. 나라 곳곳 도처에 그런 사람들이 박혀 있다. 정치, 판사 검사, 교육, 종교, 의사들 중에 적지 않는 사람들이 그러한 사람이다. 현재 우리나라 정치계를 보라, 완전히 개판이다. 정당이 제 역할을 전혀 하지 못하고 나라 발전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꼭 조폭집단들 같다. 전과범들이 수두룩하고 각종 죄수들이 판을 치고 있다. 전과 4범에다 막말, 밥 먹듯이 거짓말하고, 실컷 이용해 먹고, 막판에 모른다 하여 4명의 부하를 죽이고, 빨강 사상으로 위성정당을 만들어 빨강이들에게 정치 문을 활짝 열어 주고, 검수완박, 불체포특권으로 자신의 범죄를 방패막이하며 법을 가장 잘 지켜야 할 자가 법을 예사로 농락하는 어느 정당 대표를 비롯하여, 도무지 정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