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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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은 의대증원 폐지에 왜 목숨을 걸고 있는가에세이, 칼럼 2024. 4. 6. 08:38
전공의들이 불법 파업을 한 지 거의 두 달이 다 되어 간다. 그로 인해 살아날 수 있는 환자들이 벌써 수 명이 목숨을 잃었다. 응급처치를 받지 못한 노인과 33개월짜리 여아가 죽었다. 전봇대에 짓눌린 시골 할머니도 치료받지 못해 죽었다. 누구의 책임인가? 의사들이 제자리를 지키지 않아서이다. 생명을 돌보아야 할 의사가 본연의 임무를 걸레처럼 내던졌기 때문이다. 이는 어떤 핑계를 대거나 구실을 대어도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 의사는 의료현장에 있어야 존재가치가 있다. 그런데 지금 우리나라 의사들은 사람들의 생명을 자신들의 밥그릇을 지키기 위해 인질로 삼고 있다. 이 얼마나 처참한 일인가. 전공의들이 파업을 하는 바람에 과부하가 걸린 전문의와 의대교수들이 사직서를 내고 업무시간을 52시간으로 줄였다.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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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윤석열 대통령이 좋다시와 함께 2024. 3. 15. 23:00
나는 윤석열 대통령이 좋다 이승만 대통령이 세우고 박정희 대통령이 지킨 자유 민주주의 나라 자유를 빼앗고 공산주의가 되겠다고 발광하는 종북주사파 무리들의 발악 속에서도 “하마터면 큰일 날 뻔했다”며 나라가 북한에 넘어가 자유 민주주의를 잃을 뻔한 걸 깨닫고 공식 행사에서 거듭 자유를 강조하며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키겠다는 그 굳건한 의지와 그 올바른 이념이 나는 좋다 끊임없이 반동하는 민노총을 잠재우고 음주 운전자처럼 난폭하게 질주하는 화물연대노조 파업을 정지시키고 19년 동안 나약한 대통령이 한번도 이기지 못했던 집단이기에 이력이 난 의사들의 비열한 볼모파업에 과감하게 맞서 의료계를 개혁하고 있는 듬직한 덩치에서 오는 그 우직한 용기가 나는 좋다 인기가 30%대, 심할 땐 20%대까지 떨어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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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나물에 그 밥인가시사 칼럼 2024. 3. 6. 22:19
전공의들이 일방적으로 파업을 한 지도 3주가 넘어섰다. 그것도 모자라 의사들이 여의도에서 시위까지 했다. 노동계에서나 있는 이 불법 파업으로 많은 환자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 위급한 환자가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해 사망하기도 하고, 응급처치를 받지 못해 사망한 사고까지 일어났다. 산모가 제때 처치를 받지 못해 아기가 사망하기도 했다. 이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가. 무단으로 병원을 벗어난 전공의들에게 있다. 이들에게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다. 정부가 파업 중인 전공의들에게 병원으로 돌아오기를 간곡히 호소했다. 3월4일까지 복귀하면 없던 일로 하겠다고 약속했고, 복귀하지 않지 않으면 엄중히 처벌하겠다고 공포를 해도 파업 전공의들에겐 소귀에 경 읽기였다. 그들은 무엇을 믿고 이렇게 하는 것일까? 면허정지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