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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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선에서 국힘당은 반드시 과반수 이상 승리해야 한다,에세이, 칼럼 2024. 3. 30. 17:10
국힘당의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국회의원 후보들이 원하는 대로 이루어졌다. 그들은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 수석비서관과 이종섭 호주 대사를 경질하라고 강력하게 요구했다. 선거에 막대한 걸림돌이 된다는 것이었다. 그들 때문에 지지도가 급전직하했다고 말했다. 그들이 있는 한 선거에서 결코 승리할 수 없다고 난리를 떨었다. 특히 수도권 후보들이 더 난리였다. 안철수 후보와 나경원 후보도 합세했다. 국힘당의 원대로 ‘회칼’ 발언을 했던 황 사회수석비서관이 자진 사퇴하고 이종섭 호주 대사도 오늘 사퇴했다. 윤 대통령이 국힘당의 요청을 받아들인 것이다.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자존심을 꺾어가며 국힘당의 요구를 수용한 것이다. 이제 국힘당은 정부 때문에 선거에 졌다고 변명하지는 못한다. 윤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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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대한민국이 심히 걱정이다시사 칼럼 2024. 3. 23. 20:44
지금 우리나라 대한민국 정오의 태양이 거침없이 서녁 하늘로 달음박질치고 있다. 전성기가 거침없이 저물어 가고 있다. 그 속도가 지나치게 빠르다. 이대로 그냥 두면 우리나라는 곧 캄캄한 어둠 속에 잠길 것이다. 다시 태양이 떠오르지 않는 나라가 될 것이다. 우리나라가 이 지경이 된 것은 여러 가지 요인들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최고가 가장 많다. 그것도 부정적인 면에서 그렇다. 자살율 1위, 저출산 1위, 암, 당뇨 고혈압 환자 1위, 음주운전 1위, 술 소비량 1위, 미국 작가 미국 마크 맨슨이 말한 경쟁심 1위, 시기 질투심 1위, 우울한 나라 1위, 가계부채속도 1위, 명품소비 1위, 과시욕 1위 등 많은 문제점이 있는 나라다. 그만큼 국민의 정신이 건강하지 않다. 국민이 병든 나라다. 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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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선에는 이런 사람을 국회로 보내자시사 칼럼 2024. 2. 1. 19:41
4.10 총선이 다가오고 있다. 이제 70일 정도 남았다. 이번 총선은 여느 총선과는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다. 나라의 운명이 걸린 총선이기 때문이다. 다 알다시피 우리나라는 지금 백척간두에 서 있다. 나라가 존재하느냐 없어지느냐의 기로에 서 있다. 현재 우리나라는 경제적으로 어려울 뿐 아니라 쳬제적으로도 붕괴직전에 와 있다. 그만큼 내부의 적(종북 주사파)이 강성해져 이미 정권을 잡기도 했다. 또 다시 정권을 잡으려고 국회를 장악하려 하고 있다. 그들은 정권뿐 아니라 사회의 모든 분야에 포진하여 이제는 노골적으로 우리나라를 전복시키려 하고 있다. 야당 대표는 노골적으로 북한 편을 들고, 북한 지도자를 ‘우리’라며 같은 패거리로 인식하면서 추켜세우고 있다. 국회의원이란 자는 반국가적 토론회를 열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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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에 대하여시사 칼럼 2024. 1. 27. 10:57
요즘 세간의 관심이 영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에 집중되고 있다. 거기에는 민주당의 집요한 부추김이 있다.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에다 이미 무죄로 판결 난 철 지난 주가조작 문제까지 얹어 특검을 하자고 연일 주장하고 있다. 마치 좋은 호재를 만난 듯 이슈화하려고 안간힘 하는 민주당의 노력이 애련해 보인다. 할 일이 얼마나 없기에 거기에 저토록 몰입할까 한심하기도 하다. 거기에다 여당 김경율 비상대책 위원의 발언이 기름을 끼얹었다. 비상대책 위원장 한동훈도 가세하고 있다. 원희룡 국회의원 출마 예정자도 동의하고 있다. 그 덕분에 국민들도 김 여사의 명품백 사건을 화제에 올리면서 민심이 흉흉하다. 김 여사의 명품백 사과를 요구하기에 이르렀다. 나는 이 사건의 전모를 잘 모른다. 신문에 구체적으로 기사화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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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들이 국회의원이 맞는가시사 칼럼 2023. 11. 24. 10:52
요즘 국회의원들을 보면 저절로 눈을 비빈다. 특히 야당 의원들을 보면 더욱 그렇다. 이것들이 과연 국회의원이 맞는가 확인하고 싶어 눈을 비비는 것이다. 더 자세히 보려고. 현재의 국회의원들은 한마디로 말하면, 국회의원들이 아니다. 지금의 국회는 국회가 아니다. 꼭 조폭들의 집단 같다. 이것들에게서 애국심을 기대하는 것은 은하수를 보러 버스를 타고 가는 것과 같다. 이것들의 눈에는 나라와 국민은 아예 없다. 국민들은 자신들의 도구에 지나지 않는다. 자신들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한 수단에 불과하다. 선거철이 되면 나라야 망하든 말든 포퓰리즘으로 마구 퍼질러 곳간을 텅텅 비울 뿐 아니라 거액의 빚까지 내어 국민들을 속여 다시 권력을 잡기만 하면 그만이다. 국민은 그때만 필요한 일회용품일 뿐이다. 이것들은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