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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심히 걱정이다
    시사 칼럼 2024. 3. 23.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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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우리나라 대한민국 정오의 태양이 거침없이 서녁 하늘로 달음박질치고 있다. 전성기가 거침없이 저물어 가고 있다. 그 속도가 지나치게 빠르다. 이대로 그냥 두면 우리나라는 곧 캄캄한 어둠 속에 잠길 것이다. 다시 태양이 떠오르지 않는 나라가 될 것이다.

    우리나라가 이 지경이 된 것은 여러 가지 요인들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최고가 가장 많다. 그것도 부정적인 면에서 그렇다. 자살율 1위, 저출산 1위, 암, 당뇨 고혈압 환자 1위, 음주운전 1위, 술 소비량 1위, 미국 작가 미국 마크 맨슨이 말한 경쟁심 1위, 시기 질투심 1위, 우울한 나라 1위, 가계부채속도 1위, 명품소비 1위, 과시욕 1위 등 많은 문제점이 있는 나라다. 그만큼 국민의 정신이 건강하지 않다. 국민이 병든 나라다. 이 중에서 가장 심각한 문제는 우리나라가 종북주사파들에게 장악되었다는 점이다. 다른 것들은 노력 여하에 따라 개선될 여지가 있지만 나라가 북한에 넘어가면 다시 회복할 수 없다.

     

    현재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북한의 와해 공작의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다할 만큼 절체절명의 위기에 와 있다. 나라가 온통 빨갛게 물들어 있다. 정치, 언론, 사법, 경찰, 교육, 노동, 종교 등 어느 곳 할 것 없이 종북주사파들이 점령하고 있다. 언론은 방송국을 비롯 신문에 이르기까지 거의 다 빨갛게 되었다. 정치는 더불어민주당, 교육은 전교조, 노조는 민노총, 사법은 우리법 연구회, 종교 중 기독교는 NCCK(한국기독교 협의회), 천주교는 정의평화사제단 등이 바로 그 대표들이다. 그들은 이미 노골적으로 자신의 본색을 드러내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더 이상 자신의 신분을 감추지 않아도 될 정도의 환경이 조성되었기 때문이다. 이 중에서 가장 심각한 것이 정치다.

    정치계는 거침없이 종북주의를 표방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미 자신이 종북주의자이며 공산주의자라는 것을 공공연히 표방하고 있다. 그의 저서에서나 연설에서 주한미군 철수, 연방제 통일, 대기업 해체를 대담하게 선언하고, 이번 총선에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다수로 밀어붙여 간첩행위를 한 경기동부연합, 진보당 출신들에게 정계 진출의 문을 활짝 열어 주었다. 이들이 국회에 진출하면 어떻게 되갰는가? 상상이 가지 않는가. 다수가 되면 틀림없이 당장 국가보안법을 폐지할 것이고, 연방제로 몰고 갈 것이 확실하다. 이미 민주당의 헌법개정 초안에는 자유와 시장경제 말살정책이 버젓이 들어 있다. 재벌을 해체하고 국영화하여 그 주식을 국민들에게 나누어 준다는 것이다. 토지소유권 박탈, 기업의 해체는 공산주의 이념의 핵심이다. 이는 공산당이 모든 경제를 장악하여 권력을 틀어쥐고 자신들의 독재를 영구히 공고하게 하고자 하는 전형적인 수법이다. 그래서 모든 국민들을 종으로, 노예로 만드는 것이다. 공산주의 핵심 전략을 더불어민주당이 숨기지 않고 당당하게 드러내고 있다는 것은 이미 종북주의 간첩 세력이 얼마나 커졌는가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그래서 이재명이는 “치욕스런 평화가 이기는 전쟁보다 낫다“라고 당당하게 외치고 있는 것이다.

     

    이번 총선을 계기로 이재명이 완전히 당을 장악했다. 더불어민주당은 본래 김대중 때부터 이미 종북주사파당이었지만 지금에 와서는 그 정체를 완전히 노골화하고 있다. 이제 민주당은 이재명의 사당화가 되었다. 그나마 남아 있던 소수의 기회주의자들도 이번에 모두 쫓겨났다. 독실한 종북주사파들만 남았다. 안 그래도 더불어 민주당은 다수당의 이름으로 온갖 입법 횡포를 저질러왔다. 그리고 나라를 망치는 온갖 악법을 제조했다. 노란봉투법, 중대재해처벌법, 북한전단살포금지법, 검수완박법 등 수많은 망국법을 만들었다. 4천여 건이 넘는 법을 자기 마음대로 제조했는데 여기에는 인민 위원회법 등 공산화법도 들어 있다 한다.

    정치가 종북주의자에게 넘어가면 나라가 망하는 것은 금방이다. 정치, 입법 등 모든 것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정치가 나라 운명에 얼마나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지 우리는 벌써 경험한 바가 있다. 바로 문재인이다. 그가 정권을 잡고 있는 5년 동안 우리나라는 회복하기 힘들 정도로 망가졌다. 탈원전, 태양열발전 등으로 인해 수천억 조 이상 손해를 보았고, 포퓰리즘으로 인해 나라빚을 1200조 이상 늘려놓았다. 이승만 때부터 직전 대통령 박근혜 때까지 지운 나라빚에 거의 버금가는 빚을 문재인이 5년 동안 지워 놓았다. 국가 경제의 50%에 가까운 빚더미에 앉혀 나라가 디폴트(상환불능)에 빠질 위기로 내몰았다. 잘못하면 빚을 갚지 못해 IMF가 재현될 수 있다. 그리스처럼 나라의 주요기업을 팔거나 땅을 매각해야 할 지경에 빠질 수 있다. 그 짓을 종북주의자 문재인이 눈치 보지 않고 마구 감행했다. 그로 인해 경제도 세계 10위에서 13위로 추락했다. 그 여파로 더 추락할지도 모른다. 윤 대통령이 전임자가 마구 싸놓은 똥을 치우느라 혼신의 힘을 다하지만 한번 망가진 경제를 회복하는데는 시간이 걸린다. 이게 종북주의자들의 실체이다. 그들은 기를 쓰고 나라를 망친다. 만일 윤석열 대통령이 되지 않고 문재인보다 더 철저한 완전 종북주의자가 대통령이 되었다면 우리나라는 벌써 아프가니스탄이나 월남이 되었을 것이다.

     

    현하 우리나라의 사정이 이러한데도 국민들은 너무 감각이 없다. 이번 총선에서 정부 지원은 36%, 정부견제는 51%가 된단다. 이미 종북주의자가 득실거리는 언론이나 여론조사를 믿을 게 아니지만 이 정도가 된다는 것은 걱정이 아닐 수 없다. 우리 국민 수준이 이 정도밖에 안되니 참으로 답답하다. 우둔해도 너무 우둔하다. 자기 이익에는 시력이 3.0 이상이지만 나라의 장래에 대해선 완전 시각장애인이다. 보이지도 않고 보지도 않는다. 나라야 어떻게 되든 상관하지 않는다. 그러다 망하면 북한 주민이 되는데도 그것을 인식하지 못한다. 나라를 망하게 할 자들을 지지해도 설마 나라가 망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는 모양인데 그것이 보통 착각이 아니다. 매우 위험한 착각이다. 그건 아프가니스탄이나 월남이 망한 이유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정체가 분명하고, 그 정체가 어떤 것인지를 알면서도 국민들의 절반 이상이 그들을 지지하고 있다. 그들이 나라를 맡게 되면 어떻게 될 것인지를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충분히 짐작할 수 있는데도 그들을 지지하고 있다. 제정신이 아닌 것이 분명하다. 우리나라에 정신병자가 이렇게 많으니 나라가 어떻게 유지되겠는가. 자유 민주주의 나라가 어떻게 지속되겠는가. 이러한 정신병자들이 절반에 가까우니 나라를 말아먹겠다고 그들이 당당하게 거림낌 없이 설치고 다니는 것이다. 이번 총선에서 그런 정당이 150석 이상을 자신하고 있고, 많게는 180석 이상도 장담하고 있으니 기가 찬다. 그 가능성을 보았기 때문에 그들이 그런 장담을 하는 것이다.

     

    자유 민주주의 나라가 유지되기를 원한다면 정신이 정상적인 국민들이 정신 차려야 한다. 특히 목사들과 기독교인들은 더욱 정신을 차려야 한다. 더욱 집중하고 단결하여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나라를 말아먹을 것이 확실하고, 북한에 헌납할 것이 분명한 그들에게 의원의 자리를 주어서는 안 된다. 한 명도 국회에 입성하지 못하도록 선거에서 압승해야 한다. 나라가 지금 어느 지경에 처해 있고 얼마나 위기에 서 있는지를 깨달아 목사들과 기독교인들은 교회에서 기도만 하지 말고 선거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 한 사람도 빠짐없이 나와 자유 민주주주의를 지켜줄 후보와 정당(지역구는 국힘당, 비례대표는 자유통일당)에 투표해야 한다. 목사들은 교인들을 독려하여 모두 선거에 참석하게 하고, 반드시 되어야 할 정당과 후보에 선거하도록 해야 한다. 나라가 없어지면 교회도 없다. 목사의 자리도 없어진다. 지금이 바로 그 위기의 시기임을 뼈저리게 깨달아야 한다.

    4.10일에는 나라의 주인인 국민이 나서야 한다. 주인행세를 단단히 해야 한다. 일꾼을 잘 골라야 한다. 잘 선택해야 한다. 주인은 진영에 가담하는 것이 아니다. 진영은 정치꾼이 만든 것이다. 주인은 그 일꾼들 중에 누가, 그리고 어느 정당이 나라의 자유를 유지하며, 번영시키고, 행복하게 해줄 것인가를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냉철하게 평가하여 그러한 일꾼을 주저없이 뽑아야 한다. 주인이 어리석으면 일꾼에게 먹힌다. 망한다. 그러므로 주인이 현명하여 여호수아처럼 급속히 지고 있는 태양을 멈추어야 한다. 그래야 나라가 살고 나라에 희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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