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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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줄 몰랐나에세이, 칼럼 2024. 4. 26. 19:48
총선을 치른 지 2주도 안 되었는데 총선에서 압승한 더불어민주당이 기고만장하여 악법을 마구 상정하고 있다. 상정하면 100% 통과다. 어리석은 국민들이 그렇게 만들어 주었다. 더불어민주당과 범야권이 국회의원 192석을 차지하였다. 이 정도의 숫자면 어떤 법도 찍어낼 수 있다. 여기에다 8석만 더 하면 대통령의 거부권도 무용하고, 대통령도 탄핵시킬 수 있다. 헌법도 개정 가능하다. 어리석은 국민들이 무소불위의 힘을 야당에게 불어넣어 준 셈이다. 더불어민주당은 21대 마지막 국회를 입법폭주 업적을 자랑이라도 하려는 듯, 22대 국회에서는 본격적으로 입법독재를 실시하겠다는 것을 예고라도 하려는 듯 민주당 단독으로 법안을 마구 처리했다. 총선 후 일주일만에 대통령이 거부한 양곡법 등 5개 법안을 처리하고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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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선에도 부정선거가 있었다면 윤 정부는 정말 바보 쪼다다시사 칼럼 2024. 4. 15. 17:54
총선이 끝난 뒤 며칠 지나지 않았는데 벌써부터 부정선거 얘기가 나오고 있다. 부정선거 전문가인 공병호 박사가 유튜브에서 사전선거에 21대 총선과 같은 부정선거가 있었다고 방송했다. 제보자의 제보를 받았다면서 아주 구체적인 숫자를 제시하며 부정선거 사례를 소상히 설명해 주었다. 부정선거가 21대 총선 때처럼 전국적으로 일어났다고 했다. 오히려 그때보다 더 심하여 그 결과가 더 벌어졌다고도 했다. 공 박사의 주장을 실증이라도 하듯 어느 투표장에서 새벽 3시에 투표함의 밀봉을 뜯고 서너명의 선거요원들이 투표지를 마구 집어넣는 동영상이 공개되기도 했다. 그들의 말은 뒤늦게 도착한 투표지를 투표함에 넣은 것이라 했다. 도대체 누구의 말이 맞는지 헷갈린다. 모든 국민들이 그렇게 생각할 것이다. 공 박사의 말대로 부..